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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오 완 순 집사
111.....1[2기. 토요 A팀]
 
맑고 푸른 하늘, 눈부신 황금들녘, 붉은 옷으로 갈아입은 산악, 눈이 시리도록 맑은 물 등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는 천고마비의 계절, 결실의 달입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마음의 양식을 쌓도록 봉사의 습관을 가지는 것도
가족과 함께 문화 산책을 하면서 가족애를 발산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감사하라!
먹고 마시고 입을 수 있는 것이 있어서 감사하고, 말할 수 있고 볼 수 있고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
고, 걸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마음껏 배설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로 인해 감사하고, 가까이 지내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 감사하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그
리운 사람이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만나면 늘 행복하고 유쾌한 사람들이 있어
감사하고, 만나서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별 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 달 빛 을 주시고, 달 빛 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 햇빛을 주시는 그 분께 감사합니
다.
또한 예수 믿으며 산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도하며, 사는 것이 감사하고, 가슴 벅찬 찬
양의 감격으로 사는 것이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향한 목마른 사슴이 되어 사는 것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받고 햇빛을 받으며 공기를 받고 음식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하며
살아가노라면 인생의 석양에 이를 것이라 생각하니, 인생이 아름답고 귀해서 감사할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천국
을 선물로 받으니...
작은 사랑을 나누며 꺼져가는 등불에 위로와 소망을 주시니...
난 ~ 지금 예수 믿으며 사는 것이 감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