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삽중창단 편

행복한교회 아삽중창단은 2004년에 창단되어 오늘날까지 찬양으로 많은 은혜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아삽의 의미는 ‘모으는자’ 라는 뜻으로 구약시대 예배를 돕는 찬양 사역을 감당했던 것처럼,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예배찬양, 관악지방 여선교회찬양, 인천 성서신학교 개강예배 찬양 등 교회내외적으로

10명의 단원이 열정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환우 분들을 만나며 느끼고 깨닫는 것은,

힘든 가운데서도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모습과 예배시간을 사모하여 직접 병실까지 찾아오시는 환우 분

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고, 또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모습에서 섬김의 본을 보이

신 주님의 사랑을 보게 되면서 오히려 은혜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호흡이 있는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라는 시편의 말씀과 같이 부르시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중창단

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