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세상에 오다

제 1장 죽음이란 무엇인가?

1. 죽음 후 첫 5분

2. 우리 모두에게 오는 죽음

3. 죽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4. 죽음이란 무엇인가?

5. 죽음이 세상에 오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셨다. 그리고 그는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매혹적인식물과 꽃들

이 피어있는 에덴동산에 두셨다. 이 두사람의 복된 삶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들과 인격적 친교와 관계를 맺고 있

었다는 것이며, 에덴 동산에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닐기도 할 만큼 그 곳은 완벽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상적인 창조물로서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셨다. 이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하는 것으로 동산 가운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두셨다.

하나님께서 신중하고 명료하게 선악을 구별하여 알게하는 나무를 절대로 만지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그리고 이

어 우리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이 나무에 손을 대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다. 그런데

이곳에서 바로 엄청난 비극이 발생했다. 그것은 마귀가 에덴 동산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하와는 그 마귀의 꼬임

에 넘어가 금단의 과실을 먹고 말았으며 급기야는 자기가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너무도 잘 아는 아담에게까

지 이 과실을 주어 먹게 했다.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하나님께서는 경고하신대로 그들은 죽고 말았다. 그들의 죽음은 영적인 죽음이었다.

이제는 하나님과 교류가 단절됨을 뜻하는 것이었다. 이제 하나님께서 접근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죽음의 수단

으로서이다. 이 두사람은 한 마리의 짐승을 잡아 죽였다. 그리고 이 짐승의 피를 뿌려 인류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실 구속자의 피를 예표하였다. 이 방법으로야만 불순종한 피조물이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과 교통 할 수 있

었다.

이 죽음이 세상에 왔다.(롬5:12) 모든 사람들이 지금 영적으로 죽어있다.

육적인 죽음의 씨가 인간의 심령 속에 심어진 것이다. 머지않아 인간은 모두 육적인 죽음을 죽게 될 것이며 그

위에 더 만약 죄의 씻음이나 죄를 옮겨버리는 역사가 행하여지지 않았다면 사람은 영원히 죽고 말았을것이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