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미 경 수간호사0
 
태초부터 시작된 하느님 사랑
 
오늘은 이 * 희(64/F.sto ca)님의 세례식이다. "이 * 희"님은 죄인임을 고백합니까? 라는 목사님의 질문에 "예,
예전에는 제가 죄인임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죄인임을 압니다." 하면서 몹시도 슬프게 우신다.
"이제는 평생토록 예수님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씀에 또 우시면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하신다.
호스피스 병동의 환우분들과 보호자분,자원봉사자분, 간호사 이렇게 우리 모두는 "아멘"으로 화답한다.
간사님이 케익에 촛불을 붙이면서 이야기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날때는 한 살, 세례받고 다시 태어났으니, 그래서 이 * 희님의 나이는 두 살" 촛불 두 개를 켜 놓
고 한방 가득히 모인 우리 모두는 축복송을 부른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9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새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한방 가득히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모든 악기
를 동원하여 찬양을 주님께 올린다
우리와 함께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찬양을 주님께 올린다.
 
     9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