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기 교육 수료식 특집 * - 격려사 -

어느 일보다도 어렵고 힘든 호스피스 봉사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 자원하여 과정을 이수하시고 수료를 하시는 여

참된 행복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여기에 참으로 행복한 생애를 사신 한 분을 소개합니다. 슈바이쳐 입니다.

그는 젊어서 신학을 공부하고 대학에서 교수로 신학과 철학을 가르쳤습니다. 또한 음악적으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에서 파이프 오르겐 연주자로도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즘 같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죠. 그러나 그는 당시로써는 만학도라고 할 30세에 다시 의학공부를 시작합

니다. 그는 큰 뜻을 세워 의사가 된 후,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향한 거룩한 헌신의 삶을 시작 하였습니다.

그는 ‘행복은 자신만을 위함이 아니라 남을 위해 무엇인가 값진 일을 할 때 비로써 경험되어 진다'는 굳은 신념

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기술인으로써의 의사가 아니라 가난하고 병든 아프리카인들을 진정으로 사랑

하였습니다. 그러한 그의 희생과 봉사적 삶에 대하여 온 인류는 감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인류역사가 존속

하는 한 그에 대한 감동은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항상 자기중심으로 행동하고 자신의 일에만 골몰합니다. 전부가 다 나 자신입니다. 봉사는 무엇

인가를 희생해야 하고 손해를 감수하는 일이라고 생각되어지기에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는 말씀

은 얼핏 이해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아 본적이 없는 사람이 우리 중에 있을까요? 이것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다

오로지 ‘돈을 버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없는 시간, 없는 물질 쪼개서  아무런 댓가에 대한

오늘은 선배님들이 고맙게도 크로마 하프, 색소폰 연주도 해 주셨습니다. 또한 오늘 목사님의 말씀이 참기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