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하나님의 복음으로 구원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면 주님의 좋은 일꾼이 될 수 있을 것인

믿음의 말씀으로 형제를 깨우치는 좋은 일꾼(6절)

본문 6절의 '깨우친다 '는 말은 1∼5절의 금욕에 관한 경계의 말씀을 언급하는 내용으로 "어떤 명령을 내리는 것"

이 아니라 '충고' '권고' '권면' 등을 제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말씀'이란 '복음의 말씀'을 가리키고 ‘좋은 교훈'이란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준행해 온 성경적 교훈을 뜻

우리 주변에는 신앙적으로 비뚤어진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앙적으로 잘못되다 보니 남편과 아내의 사이가 안

좋습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가 안 좋습니다. 형제와 자매, 스승과 제자, 사장과 사원, 상관과 부하, 사람과 사람,

교인과 교인 사이가 매우 안 좋습니다.

이런 모든 일들은 디모데전서 4장 1절의 말씀과 같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야고보서 4장 7절에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는 일꾼(7절)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7절)

좋은 일꾼으로서 먼저 버려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공허한 이론이요 허탄한 신화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맡은 일에 수고하고 힘쓰는 일꾼(10절)

우리들은 왜? 무엇 때문에 수고하고 진력합니까?

첫째, 하나님께 대한 내세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수고와 고통도 참고 견딥니다. 인간에게 내일을 향한

둘째, 하나님이 구주이시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1장 1절에서 바울은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

충성하는 일꾼(16절)

초지일관으로 봉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은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명령하고 가르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잘 살면 얼마나 더 잘 살겠습니까? 얼마나 더 오래 살겠습니까? 잠시 잠깐입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1장 29절에서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