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란

김 경 숙0소장0

메트로병원 산업의학연구소장0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0

의학박사, 전문의0

1.암이란 무엇인가

정상세포들의 질서, 자동능을 상실한 비정상세포들의 집단

신생물, 종양

종양 - - 양성과 악성

암, Cancer - - - Karkinos (Crab)

2.암세포의 진행단계

3.암세포의 특징

1)통제 받지 않고 무한히 분열, 증식

1)영양만 맞으면, 시험관내에서도 무한히 증식

2) 형태, 모양이 불규칙, 성질이 매우 공격적.

1)ㄱ) 세포크기가 크다. 세포핵이 크다.

1)ㄴ) 세포모양이 다양. 불규칙

1)ㄷ) 세포분열이 활발

1)ㄹ) 배열이 불규칙, 거대세포를 형성

1개의 암세포가 30번 분열하면 10억개의 암세포 - - 직경 1cm, 1gr

1개의 암세포가 40번 분열하면 1조개의 암세포 - - 1kg

3) 침윤, 전이를 함

1)침윤, 전이에 따라, 종양의 크기(T), 림프절 침범범위(N), 전이유무(M)

1)0기, 1기, 2기, 3기, 4기

4) 암세포가 분열 증식할 때, 그 자체에서 독소나 독액이 분비됨.

4.우리나라 암환자의 통계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에 의하면, 1960년부터 20년간 암에 의한 사망이 55% 증가

*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의 통계

1)1997년 새로 등록된 암환자 - 78,797명

1)1999년 새로 등록된 암환자 - 96,737명

1)2000년 새로 등록된 암환자 - 101,781명

1)이들 중 32%가 진료시점에서 1년 내에 사망함.

* 남녀의 비율. ㄴㄴㄴ남 : 여, 1995년 55.4% : 44.4%

* 남녀의 비율. ㄴㄴㄴ남 : 여, 1997년 55.1% : 44.9%

* 남녀의 비율. ㄴㄴㄴ남 : 여, 2000년 55.5% : 44.8%

2005년도 암 사망자수는 2000년에 비해 12% 증가해서 2001~2005년의 5년간, 국내에서 30만9천800여명의 암환

자가 발생할 것으로 복지부에서 예상.

* 2000년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의 발표에 의하면, 40~50대가 37%, 60대이상 49%로 40대이상이 전체의 86%

* 차지함.

위암이 1만8741명(18.4%)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페암 1만4363명(14.1%)

간암 1만2382명(12.2

대장암 1만118명(9.9%)

유방암 5830명(5.7%)

자궁경부암 4018명(3.9%) 등의 순으로 이들 6대 암

환자가 전체의 64.3%를 차지했다.

성별로 남자는

위(24.5%)

간, 폐(16.3%)

대장(10.2%)

방광(3.5%)

식도(2.9%) 조혈계(2.3%) 순으로,

여자는

위(15.8%) 유방(15.1%) 자궁경부(10.6%)

대장(10.5%)

갑상선(6.9%)

폐(6.8%)

간(6.7%)

순으로 암 발생이 많았다.

그러나 사망원인 면에서는 폐암이 1위였고

위,

간,

대장,

췌장,

식도,

백혈병,

유방,

수막.뇌.

중추신경,

비호지킨 림프종 등이 그 뒤를 이어 폐암, 췌장암, 식도암 등의 치료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으

로 분석됐다.

진단 후 1년 생존율이 가장 높은 암은 유방암으로 환자 5591명 중 97.1%인 5431명이 1년 후까지 생명을 유

지했으며 다음은

자궁경부암(93.5%)

피부암(92.1%)

전립선암(89.4%)

난소암(88.2%)

방광암(86.5%)

후두암(85.4%) 순이였다.

반면 췌장암의 경우 진단환자 2,536명 중 36.7%인 931명만 1년 후까지 살아남아 생존율이 가장 낮았고

담낭

암(40.4%)

간암(43%)

폐암(48.2%)

식도암(48.5%)

담도암(53.5%)

소장암(61.1%)

백혈병(61.2%)등

의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 5년 생존율 : 암의 치료 후 5년까지 얼마나 생존 했는가

** 5년 생존율 : 암의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주요한 지표

조기위암의 5년 생존율은 95%이상, 3기가 되면 전이가 없다하여도 20~40%

5.연령, 지역,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암의 발생

6.암의 분류

1) 세포에 따라 : 상피성세포 - 암종 : 선암, 편평상피암, 점액세포암

1) 세포에 따라 : 상피성세포 - 비상피성세포 - 육종 : 혈관, 지방, 신경, 뼈, 근육에 발생

1) 세포에 따라 : 상피성세포 - 골육종, 지방육종, 섬유육종

2) 장기에 따라 : 위암, 간암, 폐암

3) 분화의 정도에 따라 : 분화암, 미분화암

4) 신경조직에서 생긴 암 : 뇌암, 신경아세포암, 흑색종

5) 조혈세포암 : 백혈병, 혈액암, 골수암

7.암의 유발원인

1) 대부분 환경적 요인

ㄱ) 만성적 자극 - 위궤양과 위암, 치루와 치루암

ㄴ) 물리적 원인 - 방사선, 원폭, 라듐

ㄷ) 화학적 원인 - 4800여종의 화합물중 발암성 및 그 가능성이 있는 것이 2,220

ㄷ) 화학적 원인 - 발암성 없는 것 1,700 종

ㄷ) 화학적 원인 - 불명확한 것 930 종

ㄷ) 화학적 원인 - 담배, 공장지대의 매연, 인공색소류, 음식류, 음주

ㄹ) 생물학적 원인- 바이러스

ㄹ) B형간염바이러스 : B형 간염환자가 간암 발생가능성이 정상인보다 100~200배 높음

B형간염바.....이러스 : 간안환자의 85~90%에서 간염바이러스검출

ㄹ) 파필로마바이러스 : 자궁경부암의 90%에서 관련

ㄹ) EB바이러스 : Burkit림프종과 관련

2) 내적인요인 - 암은 유전병이 아님

ㄱ) 유전인자 - 암에 걸리기 쉬운 경향은 유전, 전암상태유전

ㄴ) 면역체계의 이상 - 면역체계의 장애

ㄴ) 면역체계의 이상 - 스트레스 - 면역감시림파구의 감소

ㄷ) 성홀몬 - 자궁암, 유방암,

8.암의 발생단계

1) 개시(initiation) - 자외선, 방사선, 발암물질이 세포에 직접 작용함으로 세포의 염색체 내에 있는 암 관련 유

1) 전자의 일부가 손상을 입음.

2) 촉진(promotion) - 담배, 에스트로젠, 사카린등 발암을 촉진시키는 물질에 의해 개시된 세포들이 암세포로

1) 써 본격적인 형태변화를 나타냄.

3) 진행(progression) - 암세포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보급할 새로운 혈관을 만들고, 다른 장기를 침범할 전이

1) 능력 보유.

4) 전이(metastasis) - 원래 발생했던 장기를 떠나 폐, 간, 뇌, 뼈 등으로 병소르 퍼져나감.

9.암의 위협 신호

대변, 소변에 이상이 있다.

소화불량이 있거나 음식을 삼키기가 불편하다.

3주 이상 기침이 계속 나거나 목소리가 쉰다.

피부의 부스럼이나 헌자리가 잘 낫지 않는다.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이 있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에 멍울이 만져진다.

사마귀나 반점이 급히 커지거가 자란다.

까닭 없이 체중이 감소함 (지난 6개월 동안 10%이상 감소). 빈혈, 안색이 나빠짐.

장기적으로 계속되는 두통

10.암의 조기발견과 조기진단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최근 암 종류별로 누가, 어떤 검사를, 얼마나 자주 받아야하는지 학회별로 의견을

취합혜 한국인에게 흔한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의 조기 검진지침을 마련하였다.

(처음으로 한국인의 실정에 맞게 통일된 셈)

* 간암의 경우 남자는 30세 이상, 여자는 40세 이상을 검진 대상으로 했다.

* 혈액검사상 B형이나 C형 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이들 바이러스는 없어도 간경변을 앓고 있는 사람이

* 검진 대상이다. 이들은 6개월마다 한번씩 복부 초음파 검사와 혈청 알파태아단백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대장암은 50세 이상의 남녀가 대상이며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첫째 방법은 항문으로 내시경으로 삽입해 종양 여부를 살펴보는 대장 내시경 검사로 5~10년에 한번 받는다.

* 둘째 방법은 항문으로 조영제를 주입한 뒤 X선으로 대장 속을 간접적으로 살펴보는 대장 조영술 검사와 에

* 스 결장경검사를 동시에 받는 것.

* 5년에 한번 꼴로 받도록 권장했다.

* 에스 결장경검사는 대장 전체를 살펴보는 대장 내시경과 달리 항문에서 30cm까지 부위인 에스상 결장까지만

* 내시경을 넣어 살펴보는 좀 더 간단한 검사.

* 유방암은 연령별로 다양한 것이 특징.

* 30세 이상부터 35세 미만 여성은 매월 1회 유방 자가검진이면 충분하다. 이 지침은 35세 이상부터 40세 미만

* 까지는 2년에 한번 의사의 유방 진찰을 받도록 권유한다. 40세 이후부터는 1~2년에 한번 의사의 유방 진찰과

* 유방 엑스선 검사를 받도록 정하고 있다.

* 자궁경부암은 연령보다 성 경험 여부가 기준이다.

* 연령이 아무리 낮아도 성경험이 있는 여성은 매년 질(膣)세포진 검사를 받아야한다. 반대로 연령이 높아도 성

* 경험이 없으면 조기검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궁경부암은 파필로마 바이러스 등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

* 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률이 올라가기 때문인다.

* 5대암 중 위암만은 아직 잠정안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

* 그러나 40세 이상 남녀는 1~2년에 한번 내시경이나 위장 조영술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는 것으로 결론이 모

* 아지고 있다.

(이 잠정안의 특징은 꼭 받아야 하는 기본검사 위주로 구성됨.)

유방암의 경우 유방 초음파검사, 자궁경부암의 경우 질 확대촬영검사 등 일선 병의원에서 흔히 시행하지만 비

용이 비싼 정밀검사 항목은 제외됨.

내년부터 시행될 영세민 국가 무료 암 검진사업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

11.더 정확하고 더 정밀해진 암의 진단방법

1) 종양마커(표지자)를 검출하는 방법

* AFP(간암), CEA(대장암, 위암, 췌장암, 유방암), HCG(융모상피암), PAP(전립선암)

* C15-3(유방암), CA19-9(췌장암)

2) 방사선동위원소를 이용한 골암

* 테그니슘(Tc)을 이용한 골암

3) 방사선학적 진단

* 초음파,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단층촬영), MRA(MRI와 혈관촬영술), 혈관조영술, PET

4) 내시경검사

12.암의 치료방법

외과적요법(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면역요법

그 외 , 유전자요법, 대체요법

13.암의 예방법

1) 영양을 골고루 섭취한다.

2) 날마다 변화 있는 식생활을 한다.

3) 과식을 피하고 지방질의 섭취를 줄인다.

4) 술을 알맞게 마신다.

5) 담배를 끊는다. 안되면 적게 피우도록 한다.

6) 비타민을 적당히 섭취하고 섬유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다.

7) 음식을 짜게 먹지 않도록 하고 뜨거운 음식은 식혀서 먹는다.

8) 탄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한다.

9) 곰팡이가 생긴 음식은 먹지 않는다.

10) 지나치게 햇빛을 쪼이지 않는다.

11) 적당한 운동을 한다.

12) 몸을 깨끗이 한다.

암예방은 평안한 마음부터

몸에 정상적인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암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이루는데 미움이나 증오 불만과 같은 부정적

인 마음이 생기게 되면 몸 안의 산소를 소비하게 된다.

인간의 감정 중 산소를 가장 많이 소비시키는 것은 증오이다. 평안한 마음과 기쁨이 넘치는 삶, 이웃의 잘못을

용서하고 만물의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인체의 신진대사를 정상화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자연치

유력을 활성화

통증(PAIN)은 조직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도록 도와주는 경고선호

1.통증의 종류

육체적 통증

정신적 통증

영적 통증

2.육체적 통증

강한 열, 물리적 혹은 화확적 자극에 의해 침해수용체(nociceptor)의 일차 구심신경이 활성화됨으로 일어남.

수용체-신경섬유-척수-중뇌-대뇌피질까지

대뇌는 받은 정보를 종합하여 통증을 인식, 연령, 성별, 문화권, 성장과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3.암성통증

처음 진단 시, 20~50% 경험

암통증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고, 각각에 따라 통증의 느낌이 다릅니다.

1. 체성 통증 : 국소적으로 쑤시는 듯, 쏘는 듯한 통증

2. 내장 통증 : 넓고 깊게 압박하거나 묵직한 통증

3. 신경 통증 : 발작적인 작열감체성

암통증의 원인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암이 뼈, 내장에 전이되거나,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가장 흔한 원인)

2. 암과 관련되어 근육 수축, 변비, 욕창, 감염에 의한 통증

3. 항암 치료(수술, 화학 요법, 방사선 요법)에 의한 통증

4. 암이나 항암 치료와는 무관한 통증 (디스크, 관절염 등)

암통증은 현재의 진통제로 90% 이상 충분한 조절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있는 환자의 절반 이상이 불

충분한 통증 조절을 받고 있고, 25%는 통증 조절 없이 사망하고 있습니다.